용인시, 지역참여형 노동협업 공모서 2개 사업 선정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용인시는 경기도 ‘2022년 지역참여형 노동 협업’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.
지역참여형 노동 협업 사업은 경기도가 일방적인 관 주도의 노동정책에서 벗어나 노동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노동정책을 발굴·지원하는 사업이다.
지난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공모에 ‘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용인시 아파트 만들기’, ‘산재 피해 및 취약 노동자 치유상담’을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.
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용인시 아파트 만들기 사업 진행에 따라...